휘뚜루마뚜루

안녕하세요 달곰이 언니입니다! 오늘은 달곰이의 4-5개월? 까지 성장 모습 보여드릴게요 달곰이는 처음부터 저희 집에서 함께 하기로 했던 아이는 아니에요 시골에 보내기로 했고 모든 예방접종이랑 아빠 건강이 좋아지면 보내기로 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시골에 가면 불쌍하고 벌써 정까지 들어서 결국 가족들끼리 얘기한 결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달곰이 오기 전 1년 전쯤 떠난 아이가 있었는데 다들 그 아이 잊을 수 없었고 떠난 그 순간이 저희 가족한테는 큰 슬픔이었어요 그래서 달곰이는 못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정이 무섭네요 암튼 지금은 달곰이 덕분에 웃고 재밌는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 달곰이는 영구치가 아니라서... 이빨에 긁히면 바로 피났어요 장난으로 물어도 아프고 진짜 고양..

오늘은 달곰이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실 저희 집은 달곰이가 오기 전​ 16년 키우던 강아지가 2019년 10월에 떠났어요 그래서 다들 너무 힘들어해서 더 이상 강아지는 못 키우겠다!!! 다짐했었죠 ​ 그러다 1년뒤 달곰이가 갑작스럽게 우리 공간에 들어오고 달곰이랑 계속 지내다 보니 엄마랑 저는 정들어서 보내면 눈에 밟혀 시골에 못 보내고​ ​ 같이 살게 되었답니다😏 ​ 끗 지금부터 달곰이 꼬물이 시절 사진을 공개할게요 달곰이 꼬물이 시절이에요! 2020. 12. 22 동생이 할머니 댁 보낼 강아지 데려온다고 연락이 왔어요 ​ 잠시 후​ ​ 동생이 왔는데 동생 품메 똥똥한 강아지가 있었어요 ​ 세상 꼬질꼬질... 도깨비 풀이 붙어 있고 냄새도 나고 물을 받고 조심스럽게 목욕 시켜줬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데려..